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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원인 '에바포레이터' 청소 비용 및 업체 선정 방법

목차 (Table of Contents)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데도 여전히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에바포레이터 청소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동차 에어컨 관련 AS 건수의 약 38%가 악취 제거와 관련된 문제라고 합니다. 필터만 바꾸고 방향제로 덮으려다가 결국 곰팡이와 세균이 호흡기 건강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지금 에어컨 냄새를 방치하면 청소 비용은 물론 건강까지 해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냄새가 나는 3가지 핵심 원인

에바포레이터 곰팡이가 주범

에어컨을 가동하면 에바포레이터가 차갑게 식으면서 주변 공기와의 온도차로 결로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때 생긴 물방울이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최적의 환경이 됩니다. 

필터를 아무리 자주 교체해도 에바포레이터 자체의 곰팡이는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계속 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10년 이상 된 세컨카에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고 훈증캔 작업도 하고 냄새 제거제까지 뿌려봤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에바크리닝을 받고 나서야 말끔하게 사라졌고, 지금은 주기적인 필터 교체만으로도 몇 년째 냄새 없이 쾌적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에어컨 필터도 원인

에어컨 필터는 외부 공기의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필터가 오래되면 습기와 먼지가 뒤엉켜 자체적으로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권장 교체 주기는 6개월에 한 번 또는 주행거리 10,000km마다입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을 자주 이용하거나 습한 환경에 주차하는 경우 필터가 더 빨리 오염됩니다.


송풍구 내부 먼지와 세균 축적

송풍구에 쌓인 먼지와 이물질도 냄새를 유발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송풍구를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데, 이 과정에서 먼지가 쌓이고 습기와 결합하면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다만 송풍구는 청소가 비교적 간단한 편이므로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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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포레이터 청소 비용과 방법

2026년 에바크리닝 시장 가격대

에바크리닝 비용은 업체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2026년 1월 기준으로 평균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국산차는 10만원에서 15만원, 수입차나 대형 SUV는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입니다. 출장 서비스는 12만원에서 15만원 선으로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구분 비용 소요시간 특징
일반 카센터 10-15만원 1-2시간 가성비 좋음, 예약 필수
전문 출장업체 12-15만원 1시간 내외 편리하나 약품 잔여 가능성
수입차 전문센터 20-30만원 2-3시간 꼼꼼한 작업, 높은 만족도
공식 서비스센터 30-40만원 2-3시간 AS 보장, 비용 부담

셀프 에바크리닝은 가능할까

인터넷에서 에바크리닝 약품을 구매해서 직접 시도할 수도 있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작업 과정이 복잡하고 약품을 제대로 헹구지 못하면 오히려 더 심한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셀프 작업 후 토한 듯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전문 업체는 충분한 물로 헹궈내는 작업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결과가 확실히 다릅니다.



에바크리닝 업체 선정 꿀팁

출장 서비스보다 방문 업체가 낫습니다

출장 에바크리닝은 편리하지만 물 사용량이 적어 약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는 업체는 충분한 물로 세척하고 헹구기 때문에 약품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약품이 남으면 습기와 결합해서 1-2개월 후 다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기와 작업 사진을 꼭 확인

업체를 선택할 때는 네이버 플레이스나 카페 후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작업 과정 사진이나 영상을 제공하는 업체가 신뢰도가 높습니다. 

작업 중 배출되는 오염수의 색깔과 양을 보여주는 업체라면 더욱 믿을 만합니다. 최소 3곳 이상의 업체를 비교하고 실제 방문 고객의 생생한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과 장비를 체크

에바크리닝은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최소 3년 이상 에바크리닝을 전문으로 해온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작업 장비도 중요한데, 고압 스팀 장비를 갖춘 곳이 세척력이 우수합니다. 가격만 저렴하다고 선택했다가 효과가 없어서 다시 작업받는 경우도 많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에어컨 냄새 예방 관리법

도착 5분 전 송풍 모드로 전환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송풍 모드로 전환하면 에바포레이터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바람 세기는 최대로,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곰팡이 번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풀 오토 에어컨 기능을 활용

풀 오토 에어컨이 있다면 오토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스스로 외기순환과 내기순환을 조절하면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입니다. 

수동으로 조작하면 과도한 냉방으로 에바포레이터에 물방울이 많이 생겨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실제 사용자 경험담

저는 2022년 6월에 구입한 중고 엑센트에서 심한 곰팡이 냄새로 고생했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고 훈증캔 작업까지 했지만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2023년 3월 광명에 있는 전문 업체를 방문해 에바크리닝을 받았고, 비용은 12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작업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작업 후 배출된 오염수를 보여줬는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약간 똥물같은 오염물이 흥건하게 나왔습니다. 

청소 후 지금까지 에어컨에서 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 있으며, 필터만 주기적으로 교체하면서 쾌적하게 사용 중입니다. 

에바크리닝 과정에서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처음 알아본 출장업체는 가격이 싸서 끌렸지만 후기를 보니 1-2개월 후 냄새가 다시 나는 경우가 많아 직접 방문하는 업체를 선택했는데, 10000% 만족 중입니다.



결론 및 요약

제 경우, 에어컨 냄새는 필터 교체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에바포레이터에 번식한 곰팡이와 세균이 근본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 기준 에바크리닝 비용은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이며, 출장보다는 직접 방문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업체 선정 시에는 후기와 경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작업 과정 사진이나 영상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압 스팀 장비를 갖추고 충분한 물로 헹궈내는 업체가 좋습니다. 에바크리닝 후에는 도착 5분 전 송풍 모드 전환, 풀 오토 기능 활용, 정기적인 필터 교체로 예방 관리를 하면 몇 년 동안 쾌적한 차량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까지 위협하는 에어컨 냄새, 더 이상 방향제로 덮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책인 에바크리닝으로 말끔하게 제거하시기 바랍니다.